2019 덴마크 러닝저니 두번째 이야기. BPRNE KULTUR HUS AMAR (어린이 문화원/퀘벤하운 문화센터) 방문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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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school Learning Journey 위시스쿨 러닝 저니 in 덴마크


   11월 6일 KOPAN RICE 방문

   11월 7일  BPRNE KULTUR HUS AMAR (어린이 문화원/퀘벤하운 문화센터) 방문

   11월 8일 Eisbjerghus Efterskole (EIS) 에프터스콜레 방문

   11월 8일 International People’s College (IPC) 방문


학생이 행복한 나라 덴마크, 그곳의 교육 문화와 사회성을 살펴보고, 그 독특한 시스템이 어떤 문화배경에서 형성되었는지, 어떤 사회 환경에서 그 체제가 유지되고 발달해 왔는지 직접 경험하고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그것이 우리가 만들어가려고 하는 위시스쿨 교육현장에서 접목시켜야 하는 점들 또는 개선해야 할 문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아산문화재단 아산상회를 진행하고 있던 위시스쿨은 때마침 아산나눔재단 리오님이 덴마크로 유학 다녀오신 경험이 있으셔서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학교들과 연락을 해서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8일  | BPRNE KULTUR HUS AMAR (어린이 문화원/퀘벤하운 문화센터) Øresundsvej 8 B, 2300 København, 덴마크


기관개요

사회성과 커뮤니티 스킬을 기를 수 있는 놀이 체험 학습 놀이터

예술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곳, 아이들이 유치원, 학교가 끝나고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기 위해서 오는 곳 이곳의 흥미로운 점은 다양한 수업들이 실제 아티스트들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이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아티스트들이 교육자가 되어서 아이들을 만나고 함께 협동하는 개념으로 수업이 이루어짐


방문목적

-개인적 성찰, 삶의 교육,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관련해서 방문

-다양성을 존중하는 커뮤니티

-공동체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

-덴마크 아동이 배우는 방과후 수업& 체험 형 교육

-이곳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생각을 어떻게 존중해주시는 지 그리고 어떻게 이곳이 운영되어지는지에 대한 부분을 위시스쿨에 접목시키기 위해 방문


1. 기관 설립배경 및 목적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문화원이 덴마크 내에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설립.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장소로 아이와 부모님 모두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자 시작.

2. 기관 특징 및 운영체계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만의 문화공간으로는 이곳이 덴마크에서 유일한 비영리 NGO 단체로 시작하여 25년 간 지속, 이후 정부기관 지원 7년 째 받으며 운영 중

-수업 커리큘럼: 독특한 경험과 창조성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 커리큘럼 구성

-공간 구성: 노래, 그림, 춤 어느 것이든 어느 활동이든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하는 공간

-건물 디자인: 아이들의 요구와 관점 및 의견에 따라 설계된 건물,아이들의 사고방식 반영한 디자인 공간,     아이들의 그림을 아티스트들이 재구성한 벽화

-문화원 사용 방침: 공간은 아이의 부모님이 동행해야 무료로 사용가능, 예술교육등은 수업료가 따로 있음, 이 곳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간이기에 함께 오는 부모님들께 아이들과 함께 하라고 권유, 아이가 위험해 보이는 행동을 하고 싶어해도 믿어주고 스스로 해보고 해결하도록 격려함.

덴마크 교육 특징: 문화적으로 방과후 수업을 공부가 아닌 예체능, 예술 활동을 위주로 교육

3. 주요 사업

문화원 교육 철학: 교육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예술에 목적을 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통해 자신의 기분,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함. 각자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태의 프로그램이 다수 존재

실제 문화원 교육 내용: 영화, 음악회 등 할 수 있는 소극장 공간이 지하에 위치해 매년 다른 아이디어로 크리스마스, 여름, 겨울, 할로윈 등 행사를 열어 아이들이 공연하는 콘서트장을 만들어 진행하거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 진행 중

-댄스클래스: 아이들이 생각하는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 명씩 각자만의 표현으로 추고 따라함. 한 노래를 듣고 자신의 기분을 나쁜 감정, 좋은 감정 상관없이 자유롭고 솔직하게 대화하고 표현. 완벽한 동작을 하지 못해도 스스로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지 않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어린이 문화원의 비전이 맞는 예술가 선생님을 찾고 유동적으로 맞춰가고 있다.



Q. 어린이 문화원의 교육 철학이 무엇인가요?

A. 이곳은 학습 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해서 실력을 키워주는 곳이 아니라 예술성을 발현시켜주는  기관. 아이들이 유치원, 학교가 끝나고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기 위해서 오는 곳. 이곳의 흥미로운 점은 다양한 수업들이 실제 아티스트들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이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아티스트들이 교육자가 되어서 아이들을 만나고 함께 협동하는 개념으로 수업이 이루어짐

Q. 어린이 문화원 운영 방침은 무엇인가요?

A. 부모님과 동행 되면 언제나 놀러 올 수 있는 곳. 장소 자체는 개방 되어있다 하지만 예술교육 수업으로 시간과 강사가 정해져 있는 예술 과목을 듣기 위해서는 비용을 각 수업에 대한 수업료를 부담해야 한다.

Q. 어린이 문화원에서 커리큘럼을 만들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기준으로 강사를 모집하나요?

A. 어린이 문화원에서 강사를 채용할 때는 어린이 문화원 비전과 맞고 아이들 눈높이 에서 아이들에게 맞는 예술적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예술가 선생님을 채용한다. 즉, 커리큘럼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점은 아이들이 창조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지를 중요시 보고 있다.


아이들의 생각을 믿어주고 신뢰해서 아이들의 생각이 반영된 건물과 구조들이 인상깊었고 또 내부에 벽화나 조형물들도 아이들의 예술적인 감각이 잘 드러나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공간을 유치원이나 학교를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암벽등반벽은 사실 너무 높아서 위험해 보였는데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터였고 그리고 부모님들도 위험하게 생각하지않고 아이들을 믿어주는 신뢰관계를 눈으로 직접 보니 더 놀라웠어요. 그리고 교실 곳곳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볼 수 있었는데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창작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공유하고 함께 하는 모습들 보면서 아이들을 존중해주고 기다려주는 선생님들과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 또한 인상적 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예술가 선생님들도 한국처럼 학력이 좋고 경력이 많은 선생님이 아닌 어린이문화원과 뜻과 비전이 같고 아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 예술가가 선생님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편일률적인 학습과 경쟁이 아닌 아이들의 상상력을 공감해 주고 예술적 가치를 인정해주는 곳을 잘 찾아서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Meat, Lean, Grow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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